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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순직 교사·소방관·의사자도 기억해주세요"

2024.04.16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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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대피 활동을 진행하다 숨진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에 대한 기억식이 오늘(1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자들을 대피시키다 순직한 단원고 김초원 교사의 아버지는 살고 싶다는 본능을 뒤로하고 학생들 곁으로 달려간 교사들의 희생을 기억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구조 헬기가 추락하면서 숨진 소방관들에 대한 추모사와 10주기를 맞아 지어진 추모시 낭독도 진행됐습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이들은 세월호가 침몰하게 된 이유와 당시 구조가 왜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는지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야말로 다른 참사를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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