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나란히 출석..."잘 하고 나오겠다"

2024.04.16 오후 03:17
AD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항소심 마지막 변론에 나란히 출석했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오늘(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마지막 변론기일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회장은 법정 앞에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잘하고 나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노 관장은 질문에 답변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재판부는 마지막으로 양측 의견을 들은 뒤 심리를 끝내고 선고기일을 지정할 전망입니다.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내연 관계를 고백하며 이혼 소송을 냈고, 노 관장도 2019년 맞소송을 냈습니다.

재작년 1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과 위자료 1억 원까지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다만 노 관장이 함께 요구한 최 회장의 SK 주식은 노 관장이 자산 형성 과정에 기여한 부분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6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