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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최저임금 차별 건의안은 제도적 폭력...폐기해야"

2024.04.19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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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 38명이 낸 '65세 이상 노년층의 최저임금 차별 적용 건의안'에 대해 노동계가 제도적 폭력을 공식화하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 등은 오늘(19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5세 이상 노인을 빈곤으로 몰아넣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건의안 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내용의 건의안이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인들은 청년들이 맡지 않으려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최저임금까지 받지 못하게 된다면 더 열악한 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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