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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에도 황선홍호 '불안'...모레 한일전서 '1위 쟁탈전'

2024.04.20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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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는 아시안컵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모레(22일) 밤 10시 일본과 조 1위를 가리는데, 불안한 수비가 걱정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골 장면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함, 자체였습니다.

원톱 이영준이 전반 34분 오른발로 중국의 기세를 잠재웠습니다.

오프사이드를 뚫고 찔러넣은 강력한 한 방, 전반 황선홍호 유일한 유효슈팅이 득점이 됐습니다.

이영준은 후반엔 왼발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침착하게 수비수를 떨구고 골문 구석을 흔들었습니다.

상무 소속 병장 이영준의 멀티 골을 앞세워 우리나라는 중국을 2대 0으로 꺾고 2연승,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이영준 / U-23 축구대표팀 공격수 : 카메라 너무 많이 비추면 다음 경기 안 되니까 여기까지. 냉정해져야 해요, 다시.]

하지만 90분을 곱씹으면, 아찔한 순간은, 우리가 훨씬 많았습니다.

공수 간격이 벌어지면서 무너지길 수차례.

실점과 다름없는 장면을 김정훈 골키퍼가 온몸으로 막아냈습니다.

설상가상, 주전 센터백에 빨간 불이 켜졌는데, 서명관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변준수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습니다.

역시 2연승을 거둔 일본과 조 1위를 놓고 펼치는 '외나무다리 최종전'에서 수비 라인이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선홍 감독은 일본은 오래 조직력을 다져온 '톱' 수준 참가국이라면서, 종합적으로 점검해 어려운 상황에서 묘수를 찾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8강 단판 토너먼트 상대는 개최국 카타르, 혹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등 A조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 대회 3위까지 파리 티켓이 주어지는데,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세계기록을 앞두고 숨 고르기냐, 총력전이냐, 황선홍 감독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그래픽 : 박유동
화면제공 : 대한축구협회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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