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노을공원 등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에서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팝 공연과 드라마 OST를 소재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화문광장은 거대한 놀이터 공간으로 바뀌고, 상암동 노을공원에서는 바비큐 체험과 지역 특산품 마켓 등 다양한 한식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시는 한강 드론 라이트 쇼, 서커스 페스티벌, 궁중 문화 축전 등 다양한 행사로 서울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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