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태양광 전력으로 가동합니다.
현대차는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와 오는 2040년까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럴 경우 화석연료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할 때보다 연간 14만 톤의 탄소 감소 효과가 기대되는데, 준준형 세단 8만4천여 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량과 같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