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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술 23병 면세 요청" 대만 부총통 당선인 의혹 일파만파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4.22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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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부총통 당선인이 해외 이사로 반입한 개인 용도 주류 23병에 대해 면세를 요청하고 당국이 이를 승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해커가 공개한 기밀 외교 문건을 인용한 대만 군소 야당인 '신당'의 유즈빈 부대변인의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유 부대변인은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외교부를 통해 미국에서 반입한 이삿짐에 포함된 개인 용도 주류에 대해 검사 면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외교부와 재정부 관무서(세관)가 이같은 요청에 협조했고 샤오 당선인은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해당 물품에 대한 수입 신고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파악했고, 향후 법률에 따라 이에 대한 세금 부과가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한 당국 관계자는 해당 해커 문건의 출처가 의심스러우며 위변조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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