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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5·18 영화에서 따온 '택시운전사' 출시

2024.04.24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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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보해양조'에서 '오월의 소주'를 내놨습니다.


소주 '택시운전사'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당시의 진실과 참상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린 외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서 따왔습니다.

새로운 소주 상표와 함께, 힌츠페터 기자가 타고 다녔던 택시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는 기념상품 '굿즈'도 선보였습니다.


보해양조는 민주화를 외치다 스러져간 오월의 넋들을 위로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존 잎새주에 천2백만 관객의 영화 상표를 붙였다고 말했습니다.

한정판 상표 소주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이 되는 다음 달 18일까지 판매됩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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