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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 합의점 찾을까?

2024.04.25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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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첫 실무자 회동에서 양측은 구체적인 의제 조율까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2차 실무 회동과 관련해 회담 테이블에 놓일 현안들을 두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 장외 신경전이 이어졌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 : 민주당에서 영수회담을 정치적 목적을 위한 회담으로 활용한다면 이것이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여야 협치를 통한 지속적인 또 정기적인 영수회담까지 갈 수가 없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가장 현안이 되는 게 의료개혁, 의대 정원 증원 문제입니다.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먼저 시작을 하고 가는 것이 어떤 여야의 협치의 모습에 또 부합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의제에 가능한 한 제한을 두지 않는 자세가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민심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 기조 운영의 방향을 바꾸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대통령께서 어떤 말씀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되고, 민주당에서도 최소한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는 요구를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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