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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가격 상승' 대응...김 양식장 2,700㏊ 늘린다

2024.04.25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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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로 김 가격이 오르자 정부가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부터 축구장 넓이의 3천8백 배에 달하는 2천7백 헥타르 규모의 김 양식장을 새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량을 3% 정도 늘릴 수 있다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에도 마른김을 의무 할인품목으로 지정해 최대 50%까지 할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채소와 과수에 시행 중인 계약재배 제도를 김 생산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계약재배를 하면 공급이 부족할 땐 조기 출하하고 과잉생산 때는 출하 시기를 조절해 수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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