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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평가 속 "쇄신 부족" 지적도...'전대 룰' 갈등 불씨

2024.04.30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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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우여 고문 지명에 대해 당내에선 대부분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당원 100%인 전당대회 룰을 바꾸는 거라는 지적과 함께 쇄신을 위한 길은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당내 의견 정리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관리형 비대위, 관리형 비대위를 통해 관리형 지도부를 하겠다, 거기에 맞는 분이 황우여 전 대표다, 이런 논리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 총선 민의에 담긴 혁신과 쇄신의 방향을 잘 그려나갈 수 있을지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민심을 많이 반영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당원 100% 이렇게 가서는 당의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당심 50 민심 50까지도 우리는 검토해 봐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신환 / 전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지난번 김기현 당 대표 체제에서 당시 '(당원) 100% 반영'이라는 것은 그 당 지도부가 실패함으로 인해서 벌써 우리는 이미 다 실패한 룰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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