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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강남 들어선다..."아시아 최초"

2024.05.02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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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강남 들어선다..."아시아 최초"
골든트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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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이 들어선다.

1일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펜디 까사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인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 - 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 언베일링 액셀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학동역 건설회관 맞은편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오피스텔 6호실(281㎡)과 아파트 29가구(74평),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281㎡(85평), 아파트는 모두 248㎡(75평)이다.

이 건물은 펜디 까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전 세대에 펜디 까사의 인테리어와 함께 펜디 까사의 가구, 카펫, 식기 등이 구비되며, 입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프리미엄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설계는 이화여대 ECC 건물과 여수 복합문화예술공연장 여울나루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맡았다.

오는 9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4년가량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선정은 고객 직업군과 자산 규모 등을 펜디 까사 본사에서 확인 후 입주 여부를 결정한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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