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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한 달 뒤 정상 가동"

2024.05.07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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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로 멈춰선 전북 전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 리싸이클링타운이 늦으면 한 달 뒤에야 가동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충북 청주와 괴산, 대전의 민간 업체 3곳을 통해 하루 230톤가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저녁 6시 40분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지하에서 가스가 폭발해 노동자 5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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