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온라인 쇼핑몰 해킹...경찰 수사

대전경찰청은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성심당몰'이 해킹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심당에서 받아온 쇼핑몰 운영 관련 기록을 통해 침입 경로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심당은 사이트 내에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 코드가 삽입된 정황이 확인돼 쇼핑몰 홈페이지를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문을 게시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