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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지에서 반복되는 강력범죄...왜?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5.13 오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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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용의자 1명 외에, 나머지 2명은 마얀마와 캄보디아로 도주했습니다.


이 2명이 해외에서 검거될 경우 용의자들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김성수 / 변호사 "피해 남성도 한국인이고 그리고 가해자들도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마 한국으로, 이 남성들이 검거된 이후에 한국으로 송환돼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 남성들이 만약에라도 태국에서 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이 있다고 하면 그에 대한 재판과 처벌이 이루어진 우에 한국으로 송환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 2015년 20대 프로그래머 임동준 씨를 취업 빌미로 꾀어낸 뒤 도박사이트 설계와 운영을 맡기고 감금과 폭행을 일삼다 숨지게 한 파타야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의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 사건 역시 한국인 용의자가 한국인 피해자를 태국의 파타야에서 갈취한 내용이었는데요.

유명 관광지에서 이런 형태의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뭔지 전문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배상훈 / 프로파일러 : 외국에 가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치안에 대한 불안·불신을 전제로 하고, 피해자가 외국에 나가 있어 마음이 들뜬 상태 때문에 피해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면이 있습니다. 가해자, 즉 공범을 모집할 때 '고액 알바'를 미끼로 외국으로 유인해서 범죄를 같이 저지르고 쫓아버리거나 손절해 버리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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