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시대에 대비해 안전 운용을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청을 비롯한 산·학·연 32개 기관과 연계해 올해부터 3년간 항공 교통의 안전 체계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천7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국토부와 기상청은 지난달 'UAM 국가전략기술 사업단'을 구성했습니다.
사업단은 UAM 관련 산·학·연·관 정책협의체인 'UAM 팀코리아'와 연계·협력해 내년 UAM 초기 상용화 이후 기술·시장·정책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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