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매니저 거짓 자수 시도

2024.05.14 오후 03:52
이미지 확대 보기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매니저 거짓 자수 시도
사진제공 = OSEN
AD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오늘(1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사고후미초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 A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운전자라고 자수했으나, 김호중이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낸 후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매니저가 운전자라고 거짓 자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김호중의 의도와는 무관하다는 취지다.

더불어 "음주 측정을 받았으나,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