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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더 빨리 부순다...한국형 '사드' 개발 완료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5.27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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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을 보다 높은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엘-샘)의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L-SAM이 기술적 개발 목표와 군의 요구 기준에 충족했다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L-SAM은 규격화 등 후속 작업 마무리 이후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 단계에 들어가고 2028년께 전력화돼 실전 배치될 전망입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으로 꼽히는 L-SAM은 북한의 미사일이 정점 고도를 찍은 후 하강할 때 고도 50∼60㎞에서 요격하는 상층 방어체계에 속하는 무기입니다.

기존에 미군이 운용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사드)에 의존했던 방어망이 한국군 독자 전력인 L-SAM 전력화로 운용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L-SAM은 규격화 등 후속 작업을 마친 뒤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 단계에 들어가고 2028년쯤 전력화돼 실전 배치될 전망입니다.

군은 L-SAM에 이어 요격 고도가 더 높은 L-SAM 블록-Ⅱ를 개발 중이며, 요격 고도가 100㎞를 넘는 미국산 SM-3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을 들여오겠다는 결정도 지난달 내렸습니다.


기자ㅣ조용성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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