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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 중심으로 70대 재고용 제도 확산

2024.05.30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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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인 일본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일손 부족에 대응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년이 지난 직원을 70세까지 재고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도요타자동차, 니토리홀딩스, 아사히맥주, 도호쿠 전력 등이 직원을 70세까지 고용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8월부터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업무 능력을 갖춘 65세 이상 시니어 사원이 70세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재고용 제도를 개편합니다.


인테리어·가구 기업 니토리도 7월부터 직원이 60세 정년 이후 재고용 형태로 일할 수 있는 나이를 65~70세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는 60세 이상 재고용 제도는 있었지만, 급여가 크게 떨어졌다며 시니어 사원 제대 개편에 맞춰 젊은 층의 불만이 없도록 기업이 초봉을 대폭 올리고 육아 지원을 확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니나미 다케시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는 고령자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령자 정의를 5세 늘리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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