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 되긴 했지만 21년 전, 2003년에 보험금을 노리고 차량을 저수지에 빠뜨려서 자신의 아내를 숨지게 한 사건, 아마 기억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이 비정한 남편에 대해서 21년 만에 재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무기수로 복역하던 이 남편, 지난 4월에 급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상황인데요.
차량을 고의로 저수지에 빠뜨린 건지 아니면 운전자가 졸아서 사고가 난 건지 현장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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