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65세 박학선

2024.06.05 오전 01:13
AD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모녀지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65세 박학선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4일) 중대범죄 신상공개법에 따른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박학선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저지른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피해가 컸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해 신상정보를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씨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앞으로 30일 동안 신상이 공개됩니다.

이번 신상공개는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으로 불리는 중대범죄 신상공개법 시행 이후 경찰의 첫 공개 사례입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모녀지간 두 여성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