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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노르망디 80주년 행사 조기 귀국에 사과

2024.06.08 오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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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선거 운동을 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이 열린 프랑스에서 조기 귀국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기자들에게 "돌이켜보니 프랑스에 더 오래 머물지 않은 건 실수였다"며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노르망디 상륙일, 디데이 기념 행사에서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참전 용사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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