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임명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지명직 최고위원이 활동 7개월 만에 사퇴했습니다.
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박 최고위원 후임에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22대 국회에 입성한 박 최고위원이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 안배를 위한 인선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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