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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오물풍선 이상 도발 경계...긴밀히 주시"

2024.06.13 오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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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해 단순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을 넘은 북한의 잠재적 조치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워싱턴DC의 스팀슨센터가 개최한 좌담회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 이상의 심각한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북한의 잠재적 도발이나 조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평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정책이나 접근법에 변화가 있었고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잠재적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한국이 잠재적 도발에 적절하게 대비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일본과 더 많은 통합과 긴밀한 조정을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하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방북할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보를 봤지만 코멘트하진 않겠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제공을 거론한 뒤 러시아가 그 대가로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 우려하고 있으며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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