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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지막까지 의료계 설득...침묵하는 다수, 환자 지킬 것"

2024.06.16 오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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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내일(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집단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의사가 집단휴진에 동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침묵하는 다수가 환자 곁을 지켜줄 것을 믿는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아픈 분들이 눈물로 호소하는데 의료계가 집단휴진 결정을 바꾸지 않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우리 사회에 상처를 남기고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집단휴진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병원을 지키는 모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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