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반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56%로 4월보다 0.02%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내림세를 이어오다 여섯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정기예금과 금융채 등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코픽스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중은행들은 내일(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번에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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