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법 위반·뺑소니' 이근 항소심 선고기일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의 항소심 선고 결과가 오늘 오전 10시쯤 나옵니다.
이 씨는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 금지국인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일본 전범 기업 상대 손해배상소송 항소심 선고기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박 모 씨의 유족이 전범 기업인 쿠마가이 구미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결과는 오늘 오후 2시에 나옵니다.
재작년 1심은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 '소속사 대표 무고' 전 걸그룹 멤버 항소심 선고기일
오늘 오전 10시에는 기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허위 고소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걸그룹 멤버 안 모 씨의 항소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안 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6차 공판기일
오후 2시부터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의 6번째 재판이 열리는데,
유 씨는 지난달 14일 재판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지인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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