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가 행사 시작 23년 만에 개최 시기를 여름으로 앞당겨 오는 8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열립니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전북 예술의 뿌리인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물 오페라 '잡색X'를 개막 공연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프로그램 78개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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