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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막자"...오세훈 '10㎝ 빗물 담기' 현장 점검

2024.06.18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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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당역과 도림천 일대 방재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집중호우 때 빗물을 가둘 수 있는 사당 나들목 저류조 증설 현장과 도림천 상류 관악산 호수공원을 방문해, '10㎝ 빗물 담기' 준비 현장을 살폈습니다.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는 옥상과 운동장, 공원, 공사장 등 가용부지에 빗물을 일시 저장해, 단시간에 벌어지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겁니다.

사당 나들목 저류조는 폭우 때 우면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가둬 사당천 하류부인 사당과 이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으로, 저류량을 1.8만 톤에서 3만 톤까지 확대했습니다.


사당역 인근은 수도방위사령부 건물 옥상과 연병장 등도 저류조로 활용됩니다.

관악산 호수공원은 집중호우 전 미리 호숫물을 빼 수위를 낮췄다가 비가 내리면 계곡 물을 호수에 저류하게 됩니다.

강남역 일대는 공공·민간 건물 옥상을 빗물 담기 부지로 활용하고, 양재천 일대는 청계저수지와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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