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의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심한 경사로 인력 진화가 어려워, 산림 당국이 헬기 석 대를 투입해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벌초 현장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