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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러 협력 심화 크게 우려...면밀히 주시"

2024.06.19 오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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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계속 면밀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어떤 나라도 푸틴의 침략 전쟁을 돕는 플랫폼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푸틴의 방북은 우리가 한동안 경고해왔던 사안이라며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제공이 잔인한 전쟁을 돕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 심화는 한반도 평화와 비확산 체제 유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게 우려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지난달 중러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풀 유일한 해법은 정치·외교적 수단이라고 밝힌 것을 거론하며 푸틴이 김정은과 대화할 때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무기 제공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기술 등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이것(북러 협력)은 양방향"이라면서 "그것도 우리가 분명히 우려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무기 제공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첨단 군사기술 등을 이전받을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분명히 우려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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