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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수십 명 사망사고 이후...다른 최전방 모여 수상한 장면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6.19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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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부 전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대전차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황해남도 개풍 지역 서부전선 최전방 일대에서도 관련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이 오늘(19일) 촬영한 영상을 보면, 20명 안팎으로 보이는 북한군은 무리를 지어 이미 불모지 작업이 끝난 지역을 중심으로 흰색 기둥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북한군이 세운 기둥은 사람 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담벼락을 만들기 전에 기초작업을 하는 단계로 추정됩니다.

해당 장면은 YTN 취재진이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북한이 서부전선 일대에서 진행 중인 관련 작업이 취재 화면에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북한군이 중부전선 일대에서 지뢰매설 작업을 하거나 전술도로를 닦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합참은 지난 4월 이후 북한이 지뢰매설과 불모지 작업, 대전차 방벽 구축 등을 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여러 명이 지뢰폭발로 사상자가 났는데도 무리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기자ㅣ김문경
촬영기자ㅣ김정원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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