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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회사 이름 변경..."숨겨진 의도·꼼수 없어"

2024.06.20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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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가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철수하며 회사 이름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최근 사명을 변경했고,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 씨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대표 등이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자 사건 관련 임직원들이 퇴사하고, 지난달 대표이사직을 변경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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