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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거주지 이동 49만 8천 명...석 달째 감소

2024.06.26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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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석 달째 줄면서 5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다른 거주지로 이동한 인구가 49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인천권으로 유입되고 서울에서 유출되는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보면 경기와 인천, 충남 등 5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과 부산, 경남 등 12개 시도에서 순유출됐습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통상 인구이동에는 인구 규모 등 기조적 흐름에 대형 아파트 입주나 부동산 거래 동향, 방학·개학 등 계절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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