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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11개 국적 항공사 대상 특별 안전점검 지시

2024.06.26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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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국적 항공기 안전사고와 지연사태와 관련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개 국적 항공사 전체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아 최근 발생했던 여압장치 이상 사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대한항공 인천발 타이완 타이중행 항공기가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하면서 18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달 중순에는 티웨이항공 4편이 기체 결함 등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토부는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는 박 장관의 지시에 따라 11개 국적사 전체에 대해 정비관리체계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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