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프랜차이즈, 팬데믹 회복세...가맹점수·매출↑

2024.06.26 오후 03:35
AD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의 가맹사업 등록 현황 발표를 보면 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2천8백여 개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브랜드와 가맹점도 각각 3.4%, 5.3% 증가했습니다.


가맹 본부와 가맹점 숫자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고, 가맹점 연평균 매출도 전년 대비 8.8% 늘어난 3억8천여만 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중에선 외식업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외식업종은 2020년 연평균 매출이 2억8천만 원까지 하락했지만, 3억2천만 원까지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가맹점 창업 비용은 평균 1억2천만 원으로 2022년보다 2.1% 늘었고, 이 중 42% 이상이 인테리어 비용으로 지출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