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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성윤, 보좌관 채용 논란에 "대통령실부터 보라"

2024.06.26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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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재판 관련인을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제 동지를 비난하기 전에 용산 대통령실을 먼저 바라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증거 조작 관련 검사를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임명하고, 채 상병 사건 은폐 의혹의 당사자들을 영전시켰다며 그 중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언론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 이 의원실 보좌관으로 채용됐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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