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원희룡, 한동훈에 "당원·20년 지기는 배신해도 되나"

2024.06.29 오후 06:44
AD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자신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당원 동지와 자신을 20년 동안 키웠던 인간관계는 하루아침에 배신해도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면 안 된다는 건 가장 큰 원칙이지만, 당원을 배신하고 당정이 충돌하면서 어떤 신뢰를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가 제시한 '제3자 추천 채상병특검법'에 대해서도 자기만 살 줄 알고 미끼를 덥석덥석 무는 정치적인 미숙함, 순진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나경원 후보가 자신과의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을 두고는,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나 후보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