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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 부족 전망에 급등...WTI 2.26% ↑

2024.07.02 오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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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 넘게 뛰며 2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1.84달러, 2.26% 뛴 배럴당 83.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4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도 전장 대비 1.60달러, 1.9% 상승한 86.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또한 지난 4월 30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원유 공급이 상당히 부족해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 매수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군이 라파에 막바지 공세를 퍼붓는 가운데 헤즈볼라와의 확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불안 역시 유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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