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칠곡·성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 11시 5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오늘 오전 6시까지 총 30~8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측돼, 계곡이나 하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부터 청주와 옥천, 괴산, 보은, 단양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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