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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삼성페이' 가능해진다...애플, EU 압박에 '항복'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12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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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유럽연합(EU) `과징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사실상 유럽 전역에서 애플페이 외 다른 결제 방식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방 조치로 유럽 아이폰 이용자가 애플페이 대신 알파벳의 `구글 페이`, 삼성의 `삼성페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는 유럽연합(EU) 27개국을 포함한 유럽경제지역(EEA) 전역에서 10년간 유지됩니다.

EU 집행위는 이러한 개방 조치를 받아들여 애플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종결하고, 만일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의 연간 매출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EU가 이날 애플의 시정안을 수용하고 조사를 종결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EU와 애플 간 보기 드문 `일시적 휴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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