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연두색 번호판 영향"...초고가 6개 수입차 판매 '반토막'

2024.07.14 오후 11:02
AD
초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6개 수입차의 상반기 판매량이 1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의 판매량은 1,167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넘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6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