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잇달아 발생해 긴급 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방역 수칙 위반 농가에 과태료 부과와 함께 내년도 보조사업 미지원 등의 불이익을 주고, 우수 농가에는 지원사업 우선 배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농가 방역 시설을 재정비하고, 멧돼지 개체 수 저감을 위한 포획 강화, 농가 방역 수칙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북에서는 올해 1월 영덕을 시작으로 6월 이후 영천과 안동, 예천 등 농가 3곳에서 ASF가 확인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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