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확실한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SNS에, 우리 국민의 평범한 일상이 폭우에 휩쓸려가는 사이 국가는 없었다며 오송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정치와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따라야만 다시는 사랑하는 가족을 허망하게 떠나보내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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