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 의장, 尹에 개헌 대화 공식 제안..."2026년 국민투표"

2024.07.17 오전 11:42
AD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는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76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개헌을 안 할 작정이 아니라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개헌의 폭과 새 헌법을 적용할 시기는 다 열어두고 합의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며 어떤 경우라도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개헌안을 통과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를 위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부터 구성하자며 이른 시일 안에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원회도 발족시켜 논의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