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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원전 본산지에 수출 교두보...덤핑은 어불성설"

2024.07.18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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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체코 원전 사업 수주와 관련해 원전 본산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전 2기 건설사업비가 24조 원 규모로 책정된 것과 관련해 '덤핑' 아니냐는 지적에는 덤핑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기 위해 저가 판매하는 것이라며 어불성설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에 기반해 우리가 그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에 대해 현재 네덜란드로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받아서 진행 중이라며 용역이 끝나면 입찰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핀란드와 스웨덴하고도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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