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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만난 박주호 "제 유튜브로 축구협회 비판한 이유는..."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18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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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했던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이 홍명보호의 앞날을 지켜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세븐일레븐,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호가 이미 돛을 올린 만큼,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사후 '관리 작업'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박 위원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력강화위원회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박 위원은 "(전강위) 안에서 있었던 5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전하는 게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었다"고 폭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도 보장되지 않았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한 뒤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의 영상 폭로 이후 이영표, 박지성 등 한국 축구 레전드들도 축구협회 비판에 가세한 데 대해서는 "모두가 저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나 생각한다. 다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얘기지만,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좀 더 체계적으로 변화한다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고 협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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