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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탈북민 자가주택 비율 5%대...65%는 임대아파트

2024.07.18 오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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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본인 명의 주택에 사는 비율은 5%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 거주 탈북민의 5.6%가 본인 소유 집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탈북민의 본인 주택 거주 비율인 21.4%와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부모나 친척, 친구 집에 사는 경우를 합해도 비율은 6.4%에 그쳤습니다.


서울 거주 탈북민의 65.7%는 하나원에서 배정받은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고 24.8%는 다른 사람 소유 집에 거주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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