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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틀째 대북 확성기 전면 가동...탈북·사망 등 내용

2024.07.22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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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이틀째 최전방의 모든 고정식 대북 확성기를 동시에 가동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2) 새벽 6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해 밤 10시까지 16시간 동안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방송에는 최근 북한 외교관의 탈북, 비무장지대 북측 지역에서 지뢰 매설 작업 도중 폭발로 북한군이 사망했다는 소식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 정보 통제가 심한 북한의 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군인과 주민의 동요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군은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하자 그동안 부분적으로 실시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어제 오후부터 일부에 전면 가동으로 변경했습니다.

전방 지역에 고정식 24개와 이동식 16개 등 모두 40개 수준의 대북 확성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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