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늘(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에서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모바일·ARS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각각 4명과 1명을 뽑는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 당선자는 오늘 바로 확정되지만, 당 대표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가 결선을 치러 오는 28일 최종 승자가 결정됩니다.
앞서 당원 투표율은 전체 당원 84만천여 명 가운데 40만8천여 명이 참여해 48.51%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3·8 전당대회 때보다 6.59%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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